▲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원창희 서울 강동구의원(강일동·상일1·2동·고덕2동)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과 함께 제1기 정책전문가 과정인 ‘청년, 우리 동네 정책을 디자인하다’의 청년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제1기 정책전문가 과정은 내가 사는 동네의 문제를 발굴하고 청년 기초의원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으로, 내가 제안한 정책이 일상을 바꾸는 경험을 통해 지역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리 동네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거나, 정치·행정 등 관련 분야의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대학생 및 청년(34세 이하) 이라면 당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23일까지, 참가자 발표는 25일 개별 통보된다.  

활동 기간은 30일~10월18일이며, 활동 내용은 기초의회 탐방 및 정책간담회, 온·오프라인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의 70% 이상 참여 시에 서울시당 위원장(국회의원)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활동 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진행하는 발대식과 수료식을 제외하고, 각 참여 자치구 내 의회이며 서울시 내 13개 자치구(강동, 송파, 도봉, 노원, 중랑, 동대문, 용산, 마포, 구로, 양천, 영등포, 관악, 동작), 17명의 기초의원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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