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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남강순환코스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 60곳을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해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을 지자체와 전문가 추천, 현장평가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남강순환코스는 평거동 남강변에서 대곡면 남강변까지 이어지는 총 32.8km의 코스로, 자전거 자유여행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초급난이도이다. 진주를 가로지르는 남강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자전거 여행에 최적화된 도로로 평가받았다.
남강순환코스 자전거길 이용자들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진주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경험하고 ‘물빛나루쉼터’에서 남강의 유람선 ‘김시민호’에 탑승해 남강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소망진산 유등공원’에서는 365일 빛나는 유등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사이트의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서 코스 출·도착 지점과 라이딩 시간 등 코스정보와 주변 관광지, 음식점 정보, 그리고 자전거 전용 내비게이션에 활용 가능한 GPX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자유 여행 코스 선정을 통해 진주 남강의 아름다움과 명품 자전거 도로를 널리 알려 자전거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으로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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