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감독이 없다"...홍명보 감독에 대한 팬들의 비난 여론 증폭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1-21 0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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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9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에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축구협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난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 중이다.

 

축구팬들은 "제대로된 감독이 없다", "정몽규 홍명보 나가라", "홍명보 나가야 한국축구가 발전이 된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는 상황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홍명보 감독 관련 보도가 연일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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