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다즐러, ‘프리미엄 하우스 스톤 디퓨저’ 라인 선보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15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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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향제 브랜드 타이거다즐러가 올해 출시한 ‘마스 스톤 디퓨저(Mars Stone Diffuser)’ 에디션의 인기에 힘 입어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프리미엄 하우스 스톤 디퓨저(Premium House Stone Diffuser)’ 라인을 선보였다.


작년 9월 출시한 타이거다즐러의 대표 디퓨저인 '마스 스톤 디퓨저'는 리미엄한 향과 소재로 인테리어까지 돋보이게 하는 오브제로 현재 약 3만개 이상 팔리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거다즐러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부흥하고자 글로벌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감각을 더한 신제품 '프리미엄 하우스 디퓨저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디퓨저와 다르게 현무암 위에 향 오일을 떨어뜨려 향기가 나게 하는 방식으로 개인 기호에 맞춰 발향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하우스 오브제인 칵테일, 커피 잔, 보울 등을 모티브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톤 하우스 디퓨저 라인은 특별한 프리미엄 고객을 타겟으로 제작된 만큼 고급스러움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100%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공간의 연출이나 감성적인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거다즐러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타이거다즐러만의 전용 오렌지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타이거다즐러 관계자는 “향료 또한 국내 제작으로 1,000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리티쉬 페어 위드(with) 프리지아'와 '만다린 라임 앤 바질' 두가지 향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향은 전문 조향사들과 함께 상위급 향료를 사용하고 부항률 데이터를 통해 오일 디퓨저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다즐러의 모든 제품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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