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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해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방민수 의원과 서회원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방민수 위원장과 서회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원국·한경혜·정미옥 위원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은 인사청문을 통해 임명후보자의 경영능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 자질에 대해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다.
방 위원장은 “강동문화재단이 강동구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후보자 검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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