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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정식출시 당일 30개의 서버를 오픈한 <뱀피르>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돼 9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한 데 이어, 예상치를 넘는 이용자 유입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정식출시 이후 약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 넷마블이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잇는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한편, <뱀피르>는 오는 3일 정식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정식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았던 골드 수급과 명중 밸런스 등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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