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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오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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