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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CPR) 경진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의료진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세종병원) |
비전홀에서 열린 대회에는 39팀(2인 1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인천세종병원에서 진행한 CPR 교육 이수자를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세종병원이 담당하는 인천 부평·계양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 대상은 ‘누르면 살리조’팀(안서현·유재은)이 차지했다. 이들은 작전여고 보건동아리 소속 친구 사이다. 꿈은 각각 간호사, 119구급대원이다. 안서현 양은 가슴 압박 깊이 5~6㎝, 속도 110bpm 등 정확한 수치를 유지하고자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대회에 참가했다는 유재은 양은 “그동안 했던 CPR 연습과 이번 대회 경험을 통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구급대원이구나’라는 확신이 생겼다”면서 “계속 배움에 게을러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상은 ‘구해조’팀(남하영·송주하)이 수상했다. 이들 역시 작전여고 보건동아리 소속 친구 사이다. 은상은 계양중 보건동아리 ‘명품심폐소생’팀(원하린·안정우)이 가져갔다.
동상은 작전여고 보건동아리 ‘심쿵했조’팀(김민영·전지현)과 경인여대 간호학과 ‘럽덥조’팀(윤이나·황지원)이, 장려상은 계양중 보건동아리 ‘메디컬브릿지’팀(심하민·조승현)과 서운초 ‘새숨’팀(김건우·전지유)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
특별상은 ‘심쿵부녀’팀(정성훈·정유하), ‘4분의 기적’팀(황이현·조수현), ‘10년 지기’팀(김이안·황래온), ‘아자아자조’팀(김선우·최성빈), ‘하트온’팀(명지후·고하민), ‘생명의 비상벨’팀(문초연·황가영), ‘리본’팀(박은별·김준서), ‘온하트’팀(김단우·김연우)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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