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책이 미래를 결정한다… 성평등 정책 강화 의지 표명

신 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의 정책이 40년 후 구리시를 결정하며, 오늘의 의회의 역할이 다음 세대의 삶을 바꾼다"라고 강조하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올해 세계여성의날의 주제는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 이다. 신 의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현재 속도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면 134년 후인 2158년에야 실현될 것"이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성평등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구리시의회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 의장은 또한 "입법·예산·감시 기능을 통해 성평등이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의 작은 변화가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