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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문 부천시의원 (사진=부천시의회) |
이 의원은 “부천시는 9개 구역을 9개 업체가 위탁, 운영 중인데 형식적인 입찰을 하며 9개 업체가 구역만 달리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들은 9개 회사가 장기간 위탁 관리하고 있고 이중 녹색미래, 부천새길협동조합의 경우 10년 전에 진입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해당 기업에는 고위직 출신 전직 공무원들이 재직 중으로 고위직 출신 공무원이 재직하는 기업을 후배 공무원들이 제대로 관리·감독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재 6개 회사가 고위직 출신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고 나머지 3개 회사도 고위직 출신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어 각 업체가 공무원 모셔가기 경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행 업체 수를 현행 9개에서 15개로 늘리고 공개경쟁입찰로 바꾸는 것은 물론 고위직 공무원의 위탁업체 취업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시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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