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난' LG 박동원-문보경, '무기력 투구' 한화 류현진에 맹타 폭격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27 2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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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LG 트윈스의 우승 기운이 연일 급부상 중이다.

 

27일 LG 트윈스 타자들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진을 상대로 맹타를 폭격하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LG 트윈스 3번 타자 문보경과 7번 타자 박동원은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연타석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은 올해 LG 트윈스 타자들과의 경기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무기력한 투구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KBO 한국시리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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