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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인터넷 방송인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인물로 추정되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미획인 신상정보가 급속도로 공유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에 대해 “전직 프로야구 선수 관련 사생활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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