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하당점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라면 150박스 후원했다.(출처=목포장애인종합복지관)

[목포=황승순 기자]K2 하당점(대표 박재삼)은 6일(화) 설날을 맞이하여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은채)에 라면 150박스를 후원했다.

K2 하당점 박재삼 대표는 장애인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장애인 관련 단체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실천에 매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재삼 대표는 “즐겁고 행복한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이지만 복지관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희망이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은채 관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올해에도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박재삼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장애인들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2 하당점 박재삼 대표는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2021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매년 복지관에 쌀과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