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류덕환, 김재원 만나 끔찍한 기억 떠올려... 시즌1의 기억까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3 0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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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류덕환 차이나타운서 김재원을 만나고 일부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기억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윤주희에게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현상필(김재원 분)은 본격적인 복수를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일명 사회지도충 7명이 동시에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에 코다스팀과 법의학팀이 함께하는 특별팀이 꾸려졌다.

진우(류덕환)은 사인을 추격하고 사약의 재료하는 사실을 알아 냈지만 사건현장에서 현상필과 마주하게 됐고 어린시절을 기억해냈다.

진우(류덕환)는 자신의 기억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경희(윤주희)에게 "정하윤 기억나냐”라고 물으며 자신의 상태를 고백했다.

다음 날 혁민(김준한)은 진우(류덕환)에게 “ 범인을 보지 못했냐?”고 화를 내고 영실(박준면)과 경희(윤주희)는 홍나연 기자를 만나서 혁전복지원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또 특별팀은 차이나타운 사건 피해자의 부검을 끝마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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