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완선, 화이트 톤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호텔 아니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8 0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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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완선의 집이 화제다.

가수 김완선은 12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가수 김종국, 김정남을 집으로 초대했다.

김종국은 "집이 스튜디오 같아"라고 감탄했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하고 화사한 화이트 하우스 집에 MC 신동엽은 "김종국이랑 완전 반대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종국 씨네는 완전 까맣잖아"라고 밝혔고, 김종국은 "누나 이거 때 타겠어"라고 농담했다.

김완선은 "다 내 디자인이다. 예쁘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역시 누나"라고 감탄했고, 김완선은 "칭찬이 쏟아지니까 좋다. 고맙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집에 문이 없다. 고양이들이 많아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완선이 출연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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