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차유람-이지성 부부, 키스 시간이 줄어들었다고?..."애정전선 이상無"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8 0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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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인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키스'에 관한 고백으로 시선을 모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당구선수 차유람, 작가 이지성 부부가 첫 키스를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성은 “우리 부부가 첫 키스를 6시간 한 걸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 지금은 애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보니 그렇게 오래 못한다”며 “지금은 한 0.6초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다. 여전히 좋다”고 차유람을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가 tvN '따로 또 같이'는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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