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라멜이엔티 제공) |
배우 정영주는 극중 왕초선녀 역할로 선계를 담당하고 있다. 5회 방송 분에서 오선녀(황영희 분)와 함께 선녀탕에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듯 모션을 취하면서 ‘서방님’을 외치던 왕초선녀의 결혼을 향한 절절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배우 정영주는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대본인증샷과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한 것.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촬영이라 한여름 계곡에서 진행된 모습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손풍기 또한 눈에 띄며,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열정까지 엿볼 수 있다.
정영주만의 선녀 캐릭터를 소화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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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멜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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