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전국 평균 1부 11.4%, 2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9.9%보다 최고 5.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금요일 예능 중에서도 최고치로,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12월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첫 대상 후보에 오른 박나래의 시상식 비하인드가 전해지면서 블랙핑크의 제니로 깜짝 변신한 무대, 이후에 흘린 눈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한층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정글의법칙 IN 북마리아나'는 9.7%, 12,5%, MBC '공복자들'은 2.3%, '진짜 사나이 300'은 5.1%, '팬들의 전쟁 더 팬 스페셜 비하인드 스테이지'는 1.9%, 2.0%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