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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는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이날 아빠 김동희와 동행한 딸은 큰 눈에 시원한 입매가 배우 김혜수의 어린시절과 흡사했다.
김혜수의 어린 시절 사진은 적지 않게 공개되어 있다. 특히 데뷔 시절인 16세는 리즈시절로 깜짝 놀랄만한 미모를 발휘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수는 미니홈피 시절 폴더 하나를 지정해 어린 시절 사진을 업데이트 한 바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때 데뷔해 CF를 촬영하던 모습에 이르기까지 예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김동희 딸과 김혜수의 초등학교 시절은 놀랄 만큼 흡사하게 닮아 있다. 이 때문에 김동희 딸이 성장하면서 외모가 어떻게 변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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