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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두 번째 설 특집에는 지난주 출연한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돈 스파이크, 배우 태항호에 이어 코미디언 박미선, 윤정수, 홍윤화, 홍현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홍현희는 박미선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실 무턱이다. 인정한다. 근데 이걸 마법처럼 없애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나는 이걸로 웨딩사진을 찍었는데 사람들이 포토샵을 했다고 난리더라"며 턱선에 과감하게 쉐딩을 넣었다. 실제로 쉐딩을 마친 홍현희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샘 해밍턴과 강호동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날카로운 턱선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김영철을 향해 "영철이는 위 아래로 쳐야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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