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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가 아들이 운영하는 부산 목란을 방문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연복 셰프가 등장하자 부산지점 직원들은 일동 긴장했다. 이연복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연복 셰프의 아들이자 팀장 이홍운은 "진짜 깜짝 놀랐다"며 속내를 전했다.
직원들은 이연복이 자리를 비우자 눈치를 보며 더욱 일에 열중했고, 셰프복을 입고 이연복이 나타났다. 그는 팀장의 근처를 어슬렁대며 잔소리를 계속했다.
이때 아무 말없이 자장을 볶던 이홍운은 갑자기 뒤돌아 "소고기를 빼먹었어요"라고 실수했음을 밝혔다. 이후 손님 상에 나간 가지덮밥이 짜다는 컴플레인을 받으며 실수를 연발해 아버지 이연복 셰프의 등장으로 느끼고 있는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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