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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장영란, 이하정과 함께 찜질방을 방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 사람이 찜질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휘재는 “남자들이 탕 안에서 자존심 때문에 버티다가 기절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는 모래시계와 다툰다”고 첨언했다.
불가마에서 나온 함소원 시어머니는 찜질방 내에 위치한 매점을 방문했다. 그는 8인분 이상의 메뉴를 잔뜩 주문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운 계란 한판까지 시키더니 케찹에 찍어 먹었다. 지켜보던 아들 진화마저 “와”라고 외마디 탄성을 내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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