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2회에서 김보연은 박성광과 함께 태권도 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김보연의 매니저로 나서서 “액션 연기는 한 적 없으시지 않냐”고 물었고, 김보연이 “액션 연기는 해본 적 없다”고 답하자 “본 것 같다. 따귀 때리는 연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보연은 “따귀는 정말 많이 때렸다”고 인정했다. 이어 박성광은 물을 뿌리는 액션 연기에 대해 또 물었고, 김보연은 “컵에 물이 얼마나 들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 한다”며 물 뿌리는 연기의 노하우를 말했다.
김보연은 “물이 적게 있으면 좀 세게 행동해야 하고, 물이 많이 들어 있을 때는 짧고 강하게 하면 된다. 그럼 내가 어디 맞고 싶으냐고 물어본다. 머리나... 각도를 봐서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보연과 박성광은 태권도 도장을 찾아 진짜 액션 연기를 위한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