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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와 제이블랙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블랙은 아침부터 식사 준비로 분주했다. 아내 마리는 뒤늦게 일어나 식사를 했다.
마리는 아침부터 고기쌈을 먹었고, 고수를 빼놓지 않고 식사를 즐겼다. 또한 제이블랙이 직접 낚시해 온 감성돔까지 황제 밥상을 받고 행복해했다.
모니터를 보던 권오중은 "마리씨가 아침을 요리를 잘 안하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블랙은 "마리가 아침에 원래 뭐 먹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니터에선 폭풍먹방을 선보인 바. 제이블랙은 멋쩍어하며 "고기는 잘 먹네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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