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자사내보 클릭시청가족이 최근 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새해 직장에서의 소망으로 43.9%가 `월급 및 수당 현실화’를 들었으며, 다음으로 `승진’ 22.2%, `인사.근무평정 합리적 개선’ 10.4%, `상사·동료와의 관계개선’ 4.8% 등으로 조사됐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소망은 `가족 건강’이 57.4%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적 윤택’ 20.4%, `가족간 화목’ 10.9%, `자녀의 학업 향상’ 6.1%, 기타 5.2% 등의 순이다.
새해 새롭게 계획하는 일로는 ‘자격증 취득 및 어학공부’ 39.1%, `운동’ 20.4%, `업무관련 전문지식 교육’ 13.5%, `대학 또는 대학원 진학’ 7.8% 등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새해 생활여건이 어떨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저 그럴 것이다’ 53.9%, `다소 좋아질 것이다’ 28.7%, `다소 나빠질 것이다’ 13.0%, `매우 좋아질 것이다’ 3.5% 등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이밖에 `직원과 상사간 신뢰 구축 및 신명나는 분위기 조성’ `잘못된 조직문화 개선과 조직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순으로 꼽았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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