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무원 인기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08 18:22: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직업으로 행정공무원과 교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가 최근 1만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는 행정공무원이 16.9%로 1위, 교사가 14.7%로 2위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 96년에는 행정공무원과 판·검사, 변호사, 기업가, 의사, 약사, 교수 순이었고 지난 93년에는 판·검사, 변호사, 의사, 약사, 교수, 행정공무원, 기업가 순이어서 행정공무원은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는 추세였다.
/ 연합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