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최근 1만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는 행정공무원이 16.9%로 1위, 교사가 14.7%로 2위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 96년에는 행정공무원과 판·검사, 변호사, 기업가, 의사, 약사, 교수 순이었고 지난 93년에는 판·검사, 변호사, 의사, 약사, 교수, 행정공무원, 기업가 순이어서 행정공무원은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는 추세였다.
/ 연합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