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당선자측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을 통해 “새 정부는 무조건 외형을 축소해 반드시 해야 할 일도 못하는 정부를 만들기보다는 조직의 군더더기를 없애되 할 일은 꼭 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특히 “공직사회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으로 탄생되도록 제도와 여건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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