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해 4월 전공노 인천본부장으로 선출된뒤 지난 4월 안상수 인천시장의 계양구와 부평구, 동구 초도 순시를 노조원들을 동원,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지난 1월18일에도 전공노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인천시청앞에서 집회를 갖는 등 10여차례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도 받고있다.
전재희 기자justj@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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