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원에 따르면 45개 정부기관의 고위정책과정 교육생인 고위공무원 49명과 23개 민간기업 임원27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세미나가 열리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세미나는 전승훈 한국조세연구원 부원장의 발제후 민관으로 혼합편성된 7개 분임별로 선정한 4개 소주제에 대한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통한 선진국 진입은 민관의 협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인식하에 국가적 과제에 대한 민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합동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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