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길거리 농구를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3대 3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 모두 4명이 한팀이 되고 선수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후보선수가 된다.
중학생 이상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으며 경기는 학교장 추천이나 예선리그 없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군포시 생활체육협의회(031-390-0397)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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