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천(朴陽千)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명예 총무는 이날 베이징(北京)시내 캠핀스키 호텔에서 북한 조성남 조선올 림픽 위원회 부위원장과 아테네 올림픽 남북 공동 입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선수단 호칭과 입장기, 입장인원, 복장, 기수 선정 문제를 종전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방식을 답습해 아테네 올림픽에 공동 입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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