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의 사나이 이치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0 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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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마리너스의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19일 시애틀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중 레드삭스의 도미니카 출신 데이비드 오티스가 친 공을 잡으려 펜스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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