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짱’ 실력도 ‘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8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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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7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큐라 클래식에서 미국의 릴리아 오스털로와의 경기 도중 백핸드를 치고 있다.

샤라포바는 이 경기에서 2-0(6-3,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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