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3일 베이징의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란과의 준결승에서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사상 처음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
또 일본은 앞서 지난 산둥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터진 다마다 게이지의 결승골을 잘 지켜 4-3으로 이겼다.
중국과 일본은 7일 베이징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준결승
중국 1-1 (승부차기 4-3 중국勝)
일본 4-3 바레인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