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바-에르마코바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합계 99.334점을 받아 다치바나 미야-다케다 미호(일본·98.417점)조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다비도바-에르마코바조는 이날 프리종목에서 완벽한 호흡과 화려한 안무로 무려 8차례나 퍼펙트(10점)를 기록하며 시드니올림픽 준우승팀 미야-미호조의 추격을 따돌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