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고구려사 역사침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고구려 유물·유적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국내성, 평양성, 호태왕릉 등 고구려의 생활과 밀접한 것으로 고조선의 법통을 이어받고 수나라와 당나라 등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며 일구어낸 한민족의 기백과 찬란하고 웅장했던 대륙의 역사를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날로 심각해지는 중국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인식시키고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관람을 실시하고 ‘우리역사 바로알기 시민연대’ 소속 강사를 초빙해 안내 및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은 구 문화체육회관(330-1560~1)으로 전화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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