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경찰에 출두하며 “브로커에게 부탁해 신장병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을 모두 인정한다”며 “국민께 죄송하며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조씨는 또 “잘못된 방법인 줄 알았지만 야구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에 브로커에게 부탁했다”고 말한 뒤 황급히 조사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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