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학교, 고장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온 조종 중·종합고등학교 볼링팀에 훈련차량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엘리트체육육성 및 볼링 꿈나무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로 우수성적을 유도코자 마련된 이날 증정식에는 양재수 군수를 비롯한 선수 및 학부모, 교사,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이날 양재수 군수는 12인승 스타렉스 차량을 학교장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위로 격려하며 더욱 훈련에 전념하여 기량을 향상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