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구의 이번 연주회는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합창단의 연주와 배성균의 지휘로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금번 음악회는 리비트의 페스티발 미사 중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주께 영광’을 비롯해 흑인영가 ‘은혜로운 곳의 길르앗’, ‘성령을 느낄 때’, 로리슨의 ‘디레이트 온’과 포레의 ‘라신의 송가’등 프랑스 합창, 브람스 4중창 작품번호 92 중 ‘아, 아름다운 밤이여’, ‘늦가을’, 가곡 ‘남촌’, ‘세노야’, ‘매기의 추억’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음악회의 연주를 맡은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 춘계·추계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과 실력을 겸비한 팀이다.
또 지휘를 맡은 배성균씨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오페라 지휘과에 재학 중으로, 성결대학교 콘서트콰이어 단원이면서 글러벌심포니오케스트라 단무장겸 부지휘자를 맡고 있다.
/이동우 기자 idw@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