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시(시장 김용서)는 올해 화성문화제를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테마를 가진 특성화된 축제로 만들기로 하고 연무대와 장안공원, 화성행궁 등 화성일원을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시간도 시민의 참여가 용이한 저녁시간대로 조정했으며 능행차연시 재연에 5000여명의 시민이 퍼레이드 행렬도 시민이 참여하기 용이한 토요일 오후에 개최, 시민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일본 아사히가와시와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화성문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조대왕맞이 행사, 정조대왕 화성 거둥 재연행사, 정조대왕맞이 축제행사, 정조대왕 맞이 개막행사, 일본 욱천시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 정조대왕 능행차연시 및 시민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2004년 가을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고장 수원에서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를 느끼고, 200여년 전 정조시대의 모습도 생생히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31-228-2471∼2).
/최원만 기자 cw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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