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국합창대회는 서울 8개팀을 비롯 지방 4개팀, 경기 3개팀 등 총 15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서대문구립합창단은 ‘두꺼비’와 ‘미니완카(Miniwanka:물의 흐름)’ 등 2곡을 불러 ‘대상’을 수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대문구립합창단은 지난 1994년 9월 창단 이래 전국 유명 합창경연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어머니 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지난 1994년 서울시 건전가요 합창경연대회 대상, 1995년 한국예총 강원도지회 주최 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2003년 제21회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8월에는 제22회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고, 3·1절 기념행사 공식합창단으로도 참여했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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