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예대전은 노인들이 평소 여가를 이용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올해 3회째를 맞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한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회는 한문부문과 한글부문으로 나눠 시제를 주고 자신 있는 부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중국의 한시와 우리나라의 시조를 시제로 저마다의 솜씨를 겨뤘고 최우수상에는 정종(72·화평동) 할머니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김영덕(69) 할아버지를 비롯해 윤정병(62) 할아버지가 각각 선정되는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봉희 기자 kd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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