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안양 평촌아트홀에 따르면 ‘다이나믹코리아’ 공연은 제목 그대로 역동적이면서도 신명나는 사물놀이의 소리를 한국의 이미지로 형상화시키고 사물놀이에서 한 단계 뛰어넘은 그의 또 다른 예술세계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꽹가리, 징, 장고, 북 네 가지 악기를 이용, 비나리, 삼도설장고가락, 무당춤, 삼도농악가락, 일고화락, 부채춤, 판굿, 소고춤 등 신기에 가까운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의 전통 풍물놀음을 ‘놀이’라 칭하며 시작된 사물놀이는 지난 1978년 사물놀이를 창단 후 스물다섯 해 동안 전 세계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의 상징이 된 공연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대동문고, 중앙문고와 안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ayac.or.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는 20%가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촌아트홀(389-5252, 5200)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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