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군포교육청의 학생예능경연대회와 통합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무용, 미술 등 5개 분야 26개 부문의 경연방식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능안공원에서 분야별로 치러진다.
이 대회의 최우수 팀은 9월에 계획돼 있는 경기도대회(본선)의 출전권이 주어지며, 우수 및 장려 등 입상자에게는 시장 및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의 경우 시와 교육청이 처음으로 공동으로 주최하여 개최되는 만큼 대회의 위상과 질을 높이고 객관적인 경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군포=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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