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이번 중국 전통 고장 연극 공연은 한·중간의 경제교류는 활성화 되고 있으나 중국 문화는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순수 문화 교류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번 중국 전통 고장 연극은 중국 문화부 소속 전국총공회문공단(감독, 연출 마정)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며 오는 30일과 내달1일 저녁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전총문공단은 지난 1956년 5월6일 창립 이후 47년간 ‘쌍을 지어 날아가다’, 무극 ‘강친’, 문예야회 ‘풍년 음악회’, ‘우리 집’ 등 생동감 있고 활발하며 당시의 중국 국민 생활을 반영한 예술 작품을 창작했다.
동시에 중화 민족의 전통적인 민간 민속예술을 발굴해 창작한 ‘중화 악무’ 등의 작품은 사회 각층으로부터 광범위한 호평을 받고 있다.
창립 이래 47년 동안 전총문공단은 국내외로부터 100회 이상의 수상을 획득했고 예술단원 10여명은 국내·외로부터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내에서는 명실상부하게 자리 잡은 공연 단체이다.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