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활동에 들어가 200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게 된다.
배관기 위원장과 유성준 간사는 각각 인사말을 통해 “본 특별위원회(박병환, 정봉학, 김현영, 김광식, 오흥만, 박주일, 정해민) 위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행사성 경비와 불필요한 용역비 등은 과감하게 삭감하여 현안사업에 우선 투자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사회문화복지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진옥 기자 pj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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