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분당계원예고서 오늘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0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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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합창단, 영화음악등 들려줘 경기도 성남시(시장 이대엽) 시립합창단은 지난 19일에 이어 21일 오후 7시 분당계원예고 벽강홀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에게 눈높이를 맞춰 교과서와 영화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려주는 내용으로 꾸며져 청소년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 참여해 ▲19일에는 나윤규, 임진순씨의 지휘로 중원구 여성합창단과 분당구 어머니합창단, 트럼펫 안희찬 등이 출연했으며 ▲21일에는 노기환, 김신일씨의 지휘로 수정구 여성합창단과 분당 아버지합창단, 소프라노 김은정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빛깔로 연주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 729-4220~4)나 시립합창단(729-5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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