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화축전 측에 따르면 매일 다른 테마와 내용의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생명 파빌리온 주간’이 끝나는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음악의 언덕 야외공연장과 자유로 일대에서 평화의 행진 및 기념공연이 잇따라 진행된다.
기념공연에 앞서 치러질 ‘평화의 행진’ 행사에는 임진각과 연결되는 자유로 종점 10㎞구간에서 흥겨운 길 놀이가 벌어진다.
또 퍼레이드 장식차량과 인라인 스케이트 단체의 역동적인 출발과 함께 평화축전 공연단체의 연주와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참가 관람객들이 행진에 합류하는 마지막 2㎞ 구간에서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며, 이어 통일기원 돌무지의 제막을 알리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문 굿으로 광복 60주년 전야제 기념공연의 막이 오른다.
기념공연은 안숙선 명창과 세계적인 알토 색소폰 연주자 강태환의 협연, 정치용이 지휘하는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윤아의 협연, 작곡가 이돈응, 강준일의 사물놀이 협주곡 등 최고 수준의 공연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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