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평촌아트홀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독특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하나인 ‘박영린의 음악교과서’가 2005년 전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교육부문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악기의 환상적인 세계’라는 부제를 가지고 첼로와 바이올린의 협연을 통한 현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의 조화를 박영린의 지휘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징은 교향악단과 현악기들이 협연함으로써 각 악기의 음색과 성능 등 특성을 파악해 각 악기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와 정감 있고 짜임새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995년 6월 수도권은 물론 안양지역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지휘자 박영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거쳐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음악원에서 트롬본을, 이탈리아 페스카라 아카데미에서 관현악지휘를 전공했다.
프로그램은 ‘Serenade in G Major K.V 525’,‘Eine Kleine Nacht Musik ’, ‘타이스 명상곡’, ‘자크린느의 눈물’, ‘동물의 사육제’등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일반 3000원, 학생 2000원으로 전화예매 및 문의는 평촌아트홀(☎389-5252. 389-2355),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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