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 가락동 소재 한국웃음연구소(소장 이요셉)가 25일 저녁 7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웃음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일명 ‘즐거운 아버지 프로젝트’로, 힘들고 지친 아버지들의 어깨를 쫙 펴줄 웃음을 선사하는 자리.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꼬마 3총사 ‘불자동차’의 1부 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웃음전도사로 웃음국민운동을 주도하는 이요셉(37) 소장의 ‘행복한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에게 보내는 가족의 편지를 낭독하는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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